[미국 주식] 트럼프 ETF 5종 완벽 분석! DJT와 트루스 소셜이 그리는 미래는?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 주식 시장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트럼프 ETF 5종에 대해 완벽하게 분석해 드리겠습니다. 도널드 트럼프가 자신의 회사인 트럼프 미디어[DJT]를 통해 직접 ETF를 출시했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현직 대통령이 자신의 브랜드를 건 ETF를 시장에 내놓는다? 이건 정말 전무후무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트럼프가 대주주로 있는 트럼프 미디어(DJT), 그리고 그 브랜드인 트루스 소셜(Truth Social)의 이름을 달고 나온 5가지 ETF! 과연 어떤 종목들이 담겨 있고, 트럼프는 어디에 투자하고 싶어 하는지, 그 속내를 낱낱이 파헤쳐 보겠습니다.

 

트럼프의 야심작, ‘트루스 소셜’ ETF 시리즈

이번에 출시된 ETF들은 뉴욕거래소에 상장되었으며, 모두 티커(Ticker)가 ‘TS’로 시작합니다. 이는 트럼프의 소셜 미디어인 ‘트루스 소셜(Truth Social)’의 약자인데요. 트럼프 미디어(DJT)가 기획하고 브랜딩 한 상품인 만큼,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와 공화당의 색깔이 아주 진하게 묻어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운용 보수는 약 0.65% 정도로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트럼프가 직접 “이게 차세대 먹거리다!”라고 찍어준 종목들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 아이디어를 얻기에 아주 좋습니다. 그럼 하나씩 살펴볼까요?

1. TSNF: 차세대 먹거리 (Next Frontier)
“트럼프가 픽한 미래는 우주와 AI”

 

가장 먼저 살펴볼 ETF는 TSNF (Truth Social Next Frontier)입니다. 이름 그대로 미국의 ‘다음 개척지’를 담은 ETF인데요. 구성 종목을 뜯어보면 정말 놀라운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보통 차세대 기술이라고 하면 AI나 로봇만 생각하기 쉬운데, 이 ETF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 바로 ‘우주(Space)’ 산업입니다.

주요 종목:

플래닛 랩스(위성 관측), 인튜이티브 머신스(달 탐사 인프라), 로켓랩(발사체), 마벨 테크놀로지 등.

트럼프가 우주 산업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죠. 구글 맵스처럼 위성 사진을 찍는 기업부터 달 착륙선, 로켓 발사 기업까지 우주 관련 밸류체인을 꽉꽉 채워 넣었습니다. 물론 그 뒤를 이어 엔비디아 같은 AI 반도체, 데이터 센터, 로봇, 드론, 그리고 소량의 블록체인과 양자 기술 기업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치 “미국의 미래는 지구 밖과 첨단 기술에 있다”라고 외치는 듯한 포트폴리오입니다.

 

2. TSSD: 안보와 방산 (Security & Defense)
“물리적 국방과 사이버 보안의 만남”

 

두 번째는 TSSD (Truth Social Security & Defense)입니다. 안보와 국방을 테마로 한 ETF인데요. 여기에도 재미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기존의 방산 ETF들이 록히드마틴이나 레이시온 같은 전통적인 무기 제조사에 집중했다면, TSSD는 사이버 보안’을 안보의 핵심축으로 보고 함께 담았습니다.

주요 종목:

레이시온, 록히드마틴(전통 방산) + 팔란티어, 팔로알토 네트웍스, 크라우드 스트라이크(사이버 보안/AI).

미사일로 지키는 국방뿐만 아니라, 해킹과 데이터 탈취를 막는 사이버 안보까지 ‘진짜 안보’의 영역으로 통합한 것이죠. 방산주와 보안주를 섞어 놓은 이 퓨전 컨셉은 꽤 신선하게 다가옵니다.

트루스 소셜의 안보 및 방산 ETF인 TSSD의 포트폴리오 구성을 시각화한 인포그래픽

 

3. TSES: 에너지 안보 (Energy Security)
“전통 오일과 AI 전력의 조화”

 

세 번째는 TSES (Truth Social Energy Security)입니다. 트럼프 하면 ‘석유, 가스 팍팍 캐자!’라는 이미지가 강하죠? 맞습니다. 하지만 그게 다가 아닙니다.

이 ETF는 엑손모빌, 쉐브론 같은 전통 에너지 기업은 물론이고, 최근 AI 데이터 센터로 인해 급증하는 전력 수요를 감당할 전력 인프라 및 원전 기업들을 함께 담았습니다.

주요 종목:

엑손모빌, 쉐브론(석유) + 이튼(전력 기기), 컨스텔레이션 에너지(원전), GE버노바(가스터빈).

즉, ‘에너지 독립’이라는 큰 목표 아래, 화석 연료와 차세대 전력망을 모두 아우르는 ‘현실적인 에너지 안보’ 포트폴리오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TSES글자를 가운데에 넣고엑손모빌, 쉐브론(석유) + 이튼(전력 기기), 컨스텔레이션 에너지(원전), GE버노바(가스터빈)

 

4. TSIC: 아메리칸 아이콘 (American Icon)
“미국을 대표하는 브랜드 총출동”

 

네 번째 TSIC (Truth Social American Icon)는 이름만 들어도 느낌이 오시죠? 미국 하면 딱 떠오르는, 미국인의 삶 그 자체인 기업들을 모아놓은 ETF입니다.

주요 종목:

홈디포(건자재), 넷플릭스(스트리밍), 월마트/코스트코(유통), 맥도날드/펩시(식음료), GM/우버(모빌리티).

엄청나게 새로운 종목들은 아니지만, 미국 내수 시장을 꽉 잡고 있는 1등 기업들입니다. 경기 방어주 성격이 짙으며, “미국 기업이 최고다”라는 트럼프의 자부심이 느껴지는 라인업입니다.

TSIC 미국을 대표하는 브랜드 총출동글자를 가운데에 넣고홈디포(건자재), 넷플릭스(스트리밍), 월마트/코스트코(유통), 맥도날드/펩시(식음료), GM/우버(모빌리티)

 

 

5. TSRS: 공화당 강세 지역 (Red State)
“트럼프 지지 기반에 투자하라”

 

마지막으로 TSRS (Truth Social Red State)입니다. 이건 정말 정치적인 색깔이 강한데요. 민주당(Blue)이 아닌 공화당(Red) 지지세가 강한 지역의 부동산과 리츠(REITs)에 투자하는 ETF입니다.

트럼프를 지지하는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그 지역 기반의 부동산 기업들을 밀어주겠다는 의도가 엿보입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기업보다는 미국 현지 내수 부동산 위주라 다소 낯설 수 있지만, 트럼프 행정부 하에서 해당 지역 규제 완화나 개발 호재를 기대해 볼 수 있는 컨셉입니다.

 

🗽 요약 및 투자 포인트

자, 이렇게 트럼프 미디어(DJT)가 출시한 5가지 ETF를 살펴봤습니다.
TSNF (미래): 우주, AI, 반도체 집중. (우주 비중이 의외로 높음!)

TSSD (안보): 전통 방산 + 사이버 보안의 융합.

TSES (에너지): 석유 + AI 전력/원전 인프라.

TSIC (아이콘): 미국 대표 내수 소비재 기업.

TSRS (공화당): 공화당 우세 지역 부동산/리츠.

이 ETF들을 당장 매수하라는 추천은 아닙니다. (운용 보수도 꽤 비싼 편이니까요.) 하지만 현직 파워를 가진 인물이 “나는 이 분야를 밀어줄 거야”라고 대놓고 힌트를 준 셈이니, 여기에 포함된 개별 종목(우주, 전력, 사이버 보안 등)을 공부해서 내 포트폴리오에 적용해 보는 것은 훌륭한 투자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2026년에는 암호화폐 관련 ETF 등 더 파격적인 상품들도 준비 중이라고 하니, 트럼프의 행보와 이 ETF들의 성과를 지켜보는 것도 미국 주식 투자의 큰 재미가 될 것 같습니다. 과연 ‘트럼프 픽’은 시장을 이길 수 있을까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본 포스팅은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니며,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트럼프 ETF와 미국 주식 시장의 흐름을 읽는 참고 자료로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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